비염 찜질 : 온담은 숲증기팩 내돈내산 후기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제가 요즘 정말 잘 사용하고있는 “온담은 숲증기팩”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.

요즘처럼 환절기 비염이 심해지고 밤마다 코막힘 때문에 잠을 설쳐서 구매했는데요,

실제로 효과가 꽤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.

 

온담은 숲증기팩 내돈내산 후기

 

 

먼저 구매 인증부터 해야겠죠?

저는 남편 것, 제 것 두 개 구매했습니다.

첫 회원가입 후 구매하면 할인쿠폰도 줘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어요.

아침 출근 길에 주문했더니 저는 바로 다음날 도착 했더라구요.

 

이렇게 작고 예쁜 패키지에 각각 포장되어서 도착했습니다.

박스 안에는 깔끔한 주머니가 있고, 그 안에 숲증기팩이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큰 사이즈도 아니지만, 굉장히 가벼워서 더 좋은 것 같아요. 괜히 이것저것 넣어서 묵직하면 얼굴에 대는건데 불편하잖아요.

또, 천은 국내산 순면만을 사용해서 더 믿고 사용 할 수 있어요.

그리고 겉 면은 분리되어 따로 빨 수 있으니 더 청결하게 사용 가능해서 좋았어요.

 

 

팩 내용물은 귀리, 황토볼, 편백허브, 백목련신이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

백목련 신이화는 처음 들어봐서 생소했지만 검색해보니 백목련의 꽃봉오리인 '신이화(辛夷花)'는 한방에서는 오랫동안 사용 되어 온 약재라고 해요.

특히 건조시킨 신이화는 비염, 축농증, 코막힘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요즘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.

 

 

온담은 숲증기팩 사용방법이예요.

저는 출근하느라 저녁에 자기전에 하루 1번만 사용하는데요, 이것만 해도 밤 잠 자는데에 많은 도움이 돼요.

피곤해서 오래하진 않고,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한 번 사용하는데 이름처럼 숲향기가 은은하게 나고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.

 

 

전자레인지 40초 가열 후, 10분~15분 정도 착용하면 따뜻하고 코막힘도 풀려서 스르르 편안하게 잘 수 있어요.

또 하루종일 컴퓨터 보며 일 하느라 피곤했던 눈의 피로도 풀리니 1석2조 효과가 있어서 더 좋아요.

 

 

추가로, 온담은 숲증기팩은 벨크로로 고정이 가능해서 쉽고 편하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어요.

평소 만성 비염 때문에 3, 4번씩 깨며 겨우 자던 저를 구해준 내돈내산 아이템입니다.

 

한 팩씩 개별 포장이라 위생적이고, 여행용이나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더라고요.

어머니나 지인 선물용으로도 충분히 좋을 것 같아요.